뉴질랜드2 내 인생 특별한 숲속 여행 Hunt for the Wilder people 뉴질랜드 출신인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작품으로 세상 무뚝뚝한 엉클 ‘헥터’ 역의 샘 닐과 꼬마 악동 “리키” 역을 맡은 줄리안 데니슨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즐겨보자. 반지의 제왕에서 본 뉴질랜드의 원시림이 화면 가득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오래전 경험했던 뉴질랜드가 그리웠고 다시 한 번 그곳으로의 여행을 꿈꾸었다. 악동 릭키 불량한 고아 '리키 베이커'는 어느 외딴 산골의 가정집에 위탁된다. 집 주인인 벨라는 자신이 진짜 앤티(이모)는 아니지만 그렇게 부르라고 하며 따듯하게 맞아준다. 리키는 10대가 할 수 있는 모든 나쁜 짓을 저지르고 여기저기를 위탁가정을 전전하고 있다. 헥터는 벨라의 남편이다. 벨라는 세상 불만 가득한 리키를 감싸주고 그렇게 서.. 2022. 6. 21. 폴링 인 러브 & 퍼펙트 페어링 남반구 배경의 넷플릭스 영화 두편 "폴링 인 러브(Falling Inn Love 2019)"와 "퍼펙트 페어링(A Perfect Pairing, 2021)"은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를 배경으로 아담 데모스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의 로맨스 영화이다. 아담 데모스는 1985년생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이다. 남반구를 배경으로한 영화 두편의 남자 주인공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의아했는데 뭔가 익숙한 선택이었나 싶은 생각이 드는 대목이다. 이 두 영화에 대해 너무도 뻔한 스토리의 로맨스라는 불만들이 보이지만 나의 경우는 영화 속 배경이 된 아름다운 남반구의 자연에 흠뻑 젖어들었다. 약간의 문제를 가진 두 남녀가 힘든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며 사랑이 싹트게 되는데 그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배경이 사랑의 중매장..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