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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네팔 - 수잔 샤키야, 홍성광

나에게 네팔은 히말라야와 함께 신비함으로 인식되는 나라이고 딱히 자세한 속사정을 알지 못하는 미지의 나라였다. 신간이라고 소개된 책들의 리스트를 보다가 문득 네팔에 대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지은이는 분명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일 거라 생각해서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네팔에 대해 무지한 나의 상식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려볼까 하는 얄팍한 생각에 이 책을 선택했다. 목차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들려주는 네팔 이야기 수잔이라는 이름의 네팔 청년이 방송에 등장한지도 꽤 오래전부터인지라 외국인이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을 한두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한 이름일 것 같다. 그런데 책을 받고 보니 방송에서 본 그 네팔왕자 '수잔 샤키야'가 자신의 이야기와 네팔의 사회상을 담은 책이었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친구에게 듣..

책과 함께 하는 이야기 2022. 5. 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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