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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 제이콥 필드

역사를 품은 공간 우리가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역사를 기록한 책은 물론이고 음악, 미술 같은 문화예술 분야를 통해서도 가능하겠지만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해서 유구한 인류의 역사를 돌아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인 공간을 소개한다. 작가는 이렇듯 역사를 결정짓는 50개의 장소를 통해 이곳들이 인류 역사에 끼쳤던 영향과 역할에 대해 기술했다고 밝히고 있다. 시대의 이야기를 품은 특별한 공간, 땅 위에 남겨진 역사 먼저, 이 책의 흐름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올두바이 협곡(탄자니아)과 멍고호(오스트레일리아)가 소개된다.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최초의 현생인류가 출현했던 지역이다. 두 번째로 고대 문명이 최초로 발생한 지역인 ..

책과 함께 하는 이야기 2022. 3. 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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